올 예산 29억7000만원·4대 부문 사업 확정 새 감사에 권오섭·조임래 씨…홍동석·박진오 씨는 이사진 합류 대한화장품협회 70회 정기총회 제 44대 대한화장품협회 회장에 서경배 현 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와 함께 신임감사에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과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선임됐으며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이사와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가 신임 이사진으로 합류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한화장품협회의 사업은 △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제도 선진화와 합리화 방안 연구△ 안전관리 체계의 고도화 추진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 수출 다변화 지원과 국제 협력강화를 통한 수출산업 경쟁력 제고 △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강화와 회원사의 소통 확대 등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올해 협회 예산 총 29억7천4백만 원을 확정, 통과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www.kcia.or.kr)는 오늘(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 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석연 바이오생약국장과 김성진 화장품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임인
엘앤피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3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프리 론칭 행사를 가졌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행사에 방문한 내외관계자에게 감사인사를 표하며 "1년동안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다. 투게더정신으로 협력사, 직원, 고객과 투게더하겠다. 메이크힐이 어떻케 뻗어가는지 지켜봐달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행사는 배우 이훈의 사회로 메이크힐 브랜드 프리젠테이션,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의 메이크업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정보경 메이크힐 이사는 "메이크힐은 성형이나 시술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색조 브랜드”라며 "메이크업힐 전 제품 역시 시술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 메이크힐(MAKEHEAL)은 여성이 원하는 모습으로 놀랍도록 완벽한 변신을 돕는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끝에 탄생한 브랜드로 전문의가 제공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성적인 이론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감성적인 터치를 접목, 기존 메이크업 보다 강력하고 시술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메이크업 애프터로 선사해주는 색조 브랜드다. 쁘띠시술에 사용되는 성분들인 DNA, ARGIRELINE, 히알루론산과
‘메디힐 마스크 팩 성공신화’ 주인공…매출 4000억 돌파 진두 지휘 총괄 이기룡·마케팅 김유·중국영업 송지연·특판 장영기 등 전무 승진 ‘마스크 팩 메디힐의 성공신화’를 창조한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총괄대표가 지난 17일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함께 △ 국내영업팀 이기룡 전무는 총괄전무에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김유 상무가 전무로 △ 중국 영업 송지연 상무는 전무에 △ 특판영업 장영기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엘앤피코스메틱 부설연구소에는 오윤식 상무를 새로 영입했다. 임은묵 부사장은 재단법인 메디힐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대하기 위해 회장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으며 국내외 영업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재정비,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권오섭 회장은 지난 2009년 엘앤피코스메틱 설립 후 2012년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을 론칭,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팩의 대중화·고급화를 실현, 성공신화를 써왔다. 권 회장은 지난해 마스크 팩 단일 카테고리에서만 매출 4천억 원을 돌파, 화장품 업계의 신기원을 달성한 경영인으로 평가받고